런던 스카이가든 후기

런던의 명소 스카이가든에 갔다

미리 가기전에 한국에서 예약을 하고 갔고 메일로 받은 예약확인서를 핸드폰에 넣어갔다.

처음엔 건물 앞으로 들어가려고 했는데 너무나 회사같은 외관에 이상함을 느껴 뒤로 돌아갔더니

스카이가든은 건물 뒷편에 입구가 있었다.

미리 들여보내주기도 한다고 해서 일찍 갔는데 시간맞춰오라고 해서 그 앞에서 30분은 기다렸다.

시간되서 핸드폰으로 확인서 보여주고 입장!!

예약방법은 여기서

레스토랑을 예약하면 기다림없이 바로 입장 가능하다고 하는데 레스토랑 예약도 좋을 것 같다.

들어가서 짐검사를 간단히 하고 바로 엘레베이터로 올라간다.

런던아이도 타봤지만 런던아이에서 보는 뷰 보다는 스카이가든 뷰가 훨씬 좋은 것 같다.!!

스카이가든에서는 더샤드, 타워브릿지도 보이고 런던시청도 보여서 아 여기 런던이구나! 를 느낄 수 있다.

전망대에서는 셀카봉으로 사진찍는게 금지

레고처럼 보이는 런던 브릿지 감동감동

스카이가든은 무료로 전망을 볼 수 있으니 정말 강추한다.!!

초록초록 인생샷도 건질 수 있으니 꼭 가보시길 ><

그리고 여름에 시원시원~

아쉽게도 여름이라 야경보는건 힘들어서 패스.

다음에 온다면 레스토랑 예약해서 저녁에 오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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